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유제품의 과학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유제품의 과학:                                          소화 불편함 없는 유제품의 영양학적 장점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신선 유제품은 전 세계 유제품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서유럽이 라틴 아메리카를 앞서고 북미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¹ 유당 민감성과 관련된 소화기 건강 문제를 보고하는 소비자가 늘고,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유제품이 더 건강한 선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설탕 감소에 대한 흥미로운 가능성으로 인해 이러한 제품을 진열대에 올려야 하는 세 가지 인센티브가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유당 불내증과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유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생산에서 포장 클레임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체가 DSM을 통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전 세계 성인의 약 70%가 유당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² 많은 사람이 복부 팽만감, 헛배 부름, 통증, 설사 등 삶의 질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편한 장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는 모두 유당 소화의 생물학적 특성 때문입니다.

유당, 락타아제, 그리고 대장
일부 사람의 경우 장내 효소 락타아제가 유당을 갈락토오스와 포도당으로 분해하는데, 일단 분리되면 소장에서 쉽게 흡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대부분의 아시아 지역과 같은 특정 지역에서는 유아기 이후 많은 사람이 락타아제 효소 생산을 중단합니다. 이러한 사람의 경우 유당은 대장에 도달하여 발효되면서 젖산, 아세트산, 수소 및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동안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소비자의 19%가 보고한 원치 않는 소화기 증상의 원인입니다.³

추가 (영양) 가치를 위한 락타아제 추가
물론 유당 불내증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유제품을 아예 피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리보플라빈, 비타민 B12, 단백질과 같은 주요 영양소가 결핍될 위험이 있습니다. 유제품은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슘의 주요 공급원입니다. 그러나 유제품을 기피하는 사람 중 40~70%만이 칼슘 권장 섭취량을 달성합니다.⁴ 

유제품의 영양가를 유지하면서 유당을 피하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소화 효소 보충제, 유제품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이 강화된 식물성 대체 식품, 유당 소화를 돕는 활성 배양균이 함유된 요구르트를 선택할 수 있지만, 유당이 없는 솔루션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유제품에는 많은 사람이 장에서 결핍되어 있는 락타아제 효소가 제조업체에 의해 유제품에 첨가되어 식품이 섭취되기 전에 유당을 분해하여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효소는 우유, 요거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신선한 유제품을 대규모로 생산할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제품에 따라 락타아제를 통해 유당을 줄이면 '무유당' 또는 '저유당' 문구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락토프리 솔루션은 맛, 식감, 영양, 소화 지원을 제공하여 유당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도 소화 불편의 위험 없이 신선한 유제품의 영양 혜택과 풍성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당 소화기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그러나 이는 유당에 내성이 있는 소비자들(예를 들어 북유럽과 북미의 많은 사람들처럼)조차도 유당이 없는 솔루션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 소비자의 40%가 향후 몇 년 안에 더 많은 유당이 없는 제품을 찾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⁶ 사실 이러한 주류로의 전환에는 39%의 소비자가 유당이 없는 제품이 일반 신선 유제품보다 건강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또 다른 원동력이 있습니다.⁷

추가적인 이점으로, 유당은 이미 단맛이 나는 형태(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되어 있기 때문에 가당 요구르트와 같은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덜 첨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락타아제를 추가하면 생산자가 포장에 '설탕을 줄였다'는 문구를 넣을 수 있고, 건강을 중요시하는 오늘날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유제품 매트릭스 전반에 걸친 전문성
락토프리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업체가 얻을 수 있는 이점도 분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5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DSM은 세계 최고의 락타아제 전문 기업입니다. 저유당, 소화율 향상, 설탕 감소와 관련된 다양한 전면 광고 문구에 대해 조언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일괄 또는 연속 공정 등 유제품에 락타아제를 첨가할 때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와 어려움에 대해서도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당사는 소화 장애 없이 유제품 영양소가 풍부한 유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Maxilact® 락타아제 효소를 제공합니다.

뛰어난 맛부터 제품 차별화, 생산 프로세스 단축에 이르기까지 유제품 제조업체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맥실락트® 락타아제 포트폴리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전문가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면 문의하세요.

Lactose-free fresh dairy is a fast-growing market in the global dairy industry, with Western Europe leading the way ahead of Latin America, closely followed by North America and the Asia-Pacific region.¹ It’s easy to see why: with more consumers reporting digestive health issues related to lactose sensitivity, a growing perception that lactose-free dairy is a healthier option, and interesting possibilities for sugar reduction, there’s a triple incentive to put these products on the shelves. Below, we explore how lactose intolerance and lactose-free dairy work, and how dsm-firmenich can help manufacturers with everything from production to packaging claims.

But this doesn’t explain why even lactose-tolerant consumers (like many people in Northern Europe and North America, for instance) are turning to lactose-free solutions – with 40% of consumers saying they intend to seek out more lactose-free products in the coming years.⁶ There is, in fact, another driving force behind this move into the mainstream: the perception, held by 39% of consumers, that lactose-free products are healthier than regular fresh dairy.⁷

As an extra benefit, because the lactose is already broken down into its sweeter forms (glucose and galactose), less added sugar would be needed to achieve the same taste in, for example, sweetened yogurt. Adding lactase therefore could support producers to feature “reduced-sugar” claims on their packaging – and appeal to today’s proactively health-conscious consu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