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과 Royal DSM, 제로 칼로리, 비용 효율적인 감미료의 신속한 시장 출시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

헤이렌, 네덜란드, 08 Nov 2018 08:00 CET

식음료 생산업체들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제품의 칼로리를 크게 줄이려고 노력함에 따라 비인공적인 제로 칼로리, 맛 좋은 감미료 옵션이 필요해졌습니다. 오늘, 카길과 영양, 건강 및 지속 가능한 생활 분야의 글로벌 과학 기반 기업인 Royal DSM은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합작 투자 회사인 Avansya를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발효를 통해 스테비올 배당체 Reb M 및 Reb D와 같이 수요가 높고 단맛이 나는 분자를 생산하여 식음료 제조업체에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할 때보다 훨씬 더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사용 비용이 낮은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새로운 벤처는 발효를 통해 스테비올 배당체 제품을 생산하는 양사의 기술을 결합하고, 에버스위트라는 하나의 브랜드명으로 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합작회사는 두 회사가 50대 50으로 파트너십을 맺게 됩니다. 합작회사 설립은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종결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2019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파트너십은 두 회사의 상호보완적인 강점을 활용하여 발효 유래 Reb M 및 Reb D 스테비올 배당체를 시장에 출시하는 데 활용합니다:

DSM은 선도적인 생명공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균주 개발 및 발효 공정 개발 역량과 특정 시장 부문의 고객 관계를 포함한 R&D 전문성을 제공합니다;

카길은 감미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응용 전문성과 글로벌 상업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블레어에 위치한 원료 공급업체와 함께 대규모 발효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합작회사는 블레어 부지에 건설 중인 새로운 발효 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며, 2019년 여름에 완공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카길과의 획기적인 합작 투자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DSM Food Specialties의 사장인 Patrick Niels( )는 말합니다. "글로벌 식품 & 음료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사람들의 식단에서 설탕을 줄이려는 움직임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테비올 배당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당 저감 솔루션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시장에 출시하여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DSM과 카길은 모두 목적 지향적인 회사입니다. 우리는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고객의 브랜드와 비즈니스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우리 자신의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당 저감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시급하고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카길의 북미 식품 부문 부사장인 크리스 사이먼스( )는 말합니다. "소비자는 당뇨 식단이나 단순히 칼로리와 설탕 섭취를 줄이는 등 자신의 식이 요법이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과 음료를 찾고 있지만, 브랜드 소유자는 훌륭한 맛은 타협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DS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상용화된 Reb M & Reb D 제품 라인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투자자 대상 프레젠테이션: 아반시아 합작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