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제빵 제품의 신선도 극대화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 출시로 BakeZyme® 포트폴리오 확장

델프트, 네덜란드, 2019년 11월 19일 10:00 CET

영양, 건강 및 지속 가능한 생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과학 기반 기업인 Royal DSM은 오늘 BakeZyme® 포트폴리오에, BakeZyme® Fresh XL 및 BakeZyme® Master를 새롭게 추가합니다. 전 세계 제빵사들이 직면한 신선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이 새로운 몰토제닉 아밀라아제 솔루션은 올해 FI 유럽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동식 샌드위치와 또띠아 랩과 같은 고품질 제빵 제품을 부드럽고 오래 지속되는 향상된 감각적 특성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해줍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러한 식재료를 통해 생산자는 품질이나 맛의 저하 없이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되는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제빵 제품의 유통기한을 연장함으로써 업계 종사자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다양한 빵과 밀가루 유형에 대한 광범위한 실험을 거쳐 BakeZyme Fresh XL은 빵의 촉촉함과 탄력성을 높여 제품을 더 오랫동안 부드럽고 신선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편, 베이크자임 마스터는 베이크자임 프레시 XL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가지면서도 제빵 제품의 탄력성과 접힘성을 개선하는 프리미엄 아밀라아제입니다. 이 솔루션은 냉장 보관 시에도 빵의 관능적 프로파일을 향상시키고 부패를 지연시킵니다. 또한 베이크자임 마스터는 또띠아 랩의 접힘성을 개선하여 접히는 지점에서 갈라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소비자에게 더 강력한 제품 매력을 전달하고 제조업체는 공정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점점 더 간편식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빵도 예외는 아닙니다."라고 DSM의 제빵 비즈니스 디렉터인 켈드 반 데 호프(Kjeld van de Hoef)는 말합니다. "DSM은 향상된 식감부터 오래 지속되는 신선도까지 모든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것이 제빵사에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말토제닉 아밀라아제 솔루션인 BakeZyme Fresh XL과 BakeZyme Master를 개발한 이유입니다. 고객과 협력하여 새로운 신선도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혁신을 주도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제조업체는 생산 공정에 베이크자임 프레시 XL과 베이크자임 마스터를 도입하여 제빵 제품의 유통기한을 효과적으로 연장하고 식품 부패를 방지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매년 2천만 조각의 빵이 버려지고 있으며, 이는 가장 많이 낭비되는 고형 식품 10가지 품목 중 하나입니다¹. 네덜란드에서는 고형 음식물 쓰레기 중 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네덜란드 가정에서는 연간 9kg, 한 사람이 일생 동안 732kg의 빵을 버립니다^2,3.

이 새로운 신선도 솔루션은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쳤으며, 그 결과 시장에서 강력한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다음 달에 열리는 FI 유럽 2019의 6A80 및 6B81 부스에서 DSM 전문가를 만나 BakeZyme Fresh XL과 BakeZyme Master의 잠재력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1) 폐기물 및 자원 행동 프로그램(WRAP), 영국의 식량 잉여 및 폐기물 - 주요 사실.
2) 네덜란드 영양 센터(Stichting Voedingscentrum Nederland), 보충 자료 2016년 네덜란드 가정의 음식물 쓰레기.
3) 네덜란드 영양 센터(Stichting Voedingscentrum Nederland), 소비자 음식물 쓰레기 - 팩트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