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의 아버지’ 가치크 박사가 알려주는 루테인지아잔틴의 효능

가치크 박사는 세계 최초로 루테인의 영양학적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50가지 이상의 카로티노이드를 발견하고 국제 카로티노이드 학회장을 역임한 가치크 박사는 그동안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건강상 이점을 확립하는데 결과를 도출해왔습니다. 1984년 미국 농무부 인간영양연구센터에서 채소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를 연구하던 중 채식주의자인 동료의 혈액에서 루테인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고 루테인의 가치를 확신했다고 합니다. ^[2] [3]

가치크 박사는 루테인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세계 최초 루테인 임상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루테인의 식이 섭취와 혈중 루테인 수준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4]

이러한 발견은 루테인 원료 DSM의 플로라글로(FloraGLO®)(특허 US 5382714)개발로 이어졌습니다. 마리골드 꽃으로부터 고순도 루테인을 추출하는 정제법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 보충제를 만들었습니다.^[5]

가치크 박사는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많은 성분들 가운데 유독 루테인과 지아잔틴에 주목했습니다. 가치크 박사는 인간의 눈 조직을 분석하면서 혈액에 존재하는 모든 카로티노이드가 눈의 모든 조직(수정체, 홍채, 망막, 섬모체 등)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중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사람의 망막 중 황반에서 발견되는 유일한 카로티노이드로, 우리의 중심 시력을 책임지고 눈 앞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주는 성분입니다. 황반은 수정체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어 눈이 치명적인 청색광(블루라이트)에 노출되거나 노화됨에 따라 중심 시력이 약화되는 노화 관련 황반변성(AMD) 위험성에 노출되어 결국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황반에 축적되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필터나 선글라스, 항산화제와 같은 역할로 작용해 황반을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황반색소의 밀도를 증가시켜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DSM의 플로라글로(FloraGLO®) 루테인과 옵티샤프(OPTISHARP®) 지아잔틴은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로부터 안전성 승인을 받았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4,0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미국국립안연구소 대규모 임상연구, AREDS 2)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35% 감소되어 그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DSM의 플로라글로 루테인과 옵티샤프 지아잔틴은 1996년부터 약 93건 이상의 인체 임상시험에서 사용되어, 지난 26년간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고, 현재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아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루테인 지아잔틴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우선 눈의 카로티노이드의 농도가 증가하고 황반색소의 밀도를 높여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력이 이미 좋은 사람들에게도 시력 향상 효과를 보이며,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모유에도 축적되기 때문에 아기의 전반적인 건강과 성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까지 발표되었습니다. 그만큼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삶의 모든 단계에서 필수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루테인과 지아잔틴, 그렇다면 어떤 루테인 지아잔틴을 선택해야할까요?

1.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고순도 루테인 ‘플로라글로(FloraGLO®)’

DSM의 플로라글로는 루테인의 아버지 가치크 박사가 개발한 루테인 원료로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고순도 루테인​입니다.

2. FDA GRAS에 등재된 유일한 내츄럴 지아잔틴 ‘옵티샤프(OPTISHARP®)’

미국 식품의약국 FDA GRAS 인증을 받아 안전한 원료임을 인정받았습니다.

3.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프리미엄 루테인지아잔틴 원료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 AREDS2 , SCI 급 임상시험 등을 통해 루테인지아잔틴의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원료입니다.